안녕하세요? 브랜드 위스키하면 아무래도 제일 먼저 발렌타인이 떠오를텐데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인지도도 높고 인기도 많은 위스키 중에 하나입니다. 조지 발렌타인의 품격있는 스코틀랜드의 고급 위스키로 영국 왕실에서까지 그 명성을 신뢰하고 널리 알려진 발렌타인은 가장 전형적인 블랜딩 스카치 위스카로 알려져 있습니다.
발렌타인은 스코틀랜드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위스키 브랜드입니다. 1927년 스코틀랜드의 조지 발렌타인이 식당에서 위스키를 판매하던것에서 지작되었으며 그의 아들이 여러 종류의 위스키를 조합하여 독자적인 위스키를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했던것이 발렌타인 위스키의 시작입니다. 오늘은 발렌타인 12년/17년/21년/30년 가격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발렌타인 12년
대형마트의 경우 4~6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합니다. 면세점에서는 이보다 좀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가 가능합니다. 12년산은 가장 접하기 쉬운 위스키로 발렌타인의 입문용으로 균형있는 맛이 특징입니다.
2. 발렌타인 17년
마트/백화점에서 9~10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으며, 면세점에서 구매할경우 7만원 내외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알콜도수는 40%입니다. 발렌타인하면 가장 흔하게 떠올릴 수 있는 시리즈가 바로 17년산이며 명절 선물으로도 가장 많이 구입을 하고 있습니다.
3. 발렌타인 21년
마트/백화점에서 구매할경우 20만원 정도, 면세점에서는 13~15만원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길을 지나가다가 흔히 볼수있는 주류백화점, 즉 술을 전문적으로 파는 매장에서는 마트보다는 저렴하고 면세점보다는 비싼 17만원 정도의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4. 발렌타인 30년
백화점에서는 100만원 내외에 판매가가 형성되어 있다고 합니다. 주류백화점에서는 60만원 내외의 가격이며, 면세점에서 구매할경우 40만원 내외의 가격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발렌타인 12년/17년/21년/30년 가격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