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렌토리입니다.
오늘은 홍콩 환전 얼마나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알아보려고 하는데요.
사실 여행갈때마다 조금씩 햇갈리는 부분이지만 어떤 나라는 달러가 기축통화로
사용이 되고있어서 달러만 바꾸어 가도 상관이 없는 나라가 있고 그렇지 않은 나라가 있고
또 달러는 가치가 조금 떨어지고 현지 화폐를 사용해야 하고
뭐 가는대마다 그렇게 조금씩 틀리고하잖아요?
그래서 렌토리가 오늘은 홍콩 환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홍콩은 기본적으로 홍콩 달러라는 단위가 따로 있는 나라이기때문에
홍콩 달러로 환전을 하게 되는데요!
한번 같이 알아볼까요?
먼저 글을 쓰고 있는 현재 18년 10월 23일 홍콩달러$1당 대한민국 145원에
환전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모든 나라가 마찬가지이지만 여행을 고려할때 숙박비와 비행기표값을빼고
사용비용을 계산할때 그 나라의 물가를 어느정도 고려해서 잡기 마련인데요.
거의 전세계 탑급의 물가를 자랑하고 있는 홍콩 환전이기때문에 그럭저럭 사용하시려면
하루기준으로 홍콩달러 700불(원화로 약10만원)정도는 생각을 해야합니다.
먹는것과 입장료정도를 생각해서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거기에다 홍콩환전을 할떄 또 고려를 해야하는게
교통비인데 교통카드인 옥토퍼스 카드를 보증금 포함 200불정도
구매하는것이 보통입니다.
그렇다면 3박4일 여행기준으로 했을때 1인당 필요 예산은 3000홍콩다달러는
가져야 넉넉한 여행을 할수있을거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홍콩달러의 경우 국내 시중은행에서 많이 취급하는 화폐이므로
국내에서 큰단위보다는 작은단위 위주로 환전을 해서 가는것이 좋은방법이라고
할수있겠습니다.
이상으로 홍콩 환전 얼마나 어떻게 하면 좋은가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렌토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