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남미로 여행을 가본신 적이 있으신가요? 남미로 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수많은 사람들 역시 아마 페루에서 시작을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만큼, 페루 여행은 남미를 시작하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남아메리카 중부 태평양 연안에 자리한 페루의 정식 명칭은 페루공화국으로 15세기 케추아족의 잉카 제국이 탄생항 곳입니다.
위대한 자연을 고스란히 품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 고대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나라. 신비로움이 가득한, 숨은 매력이 더욱 많은 해외여행의 종착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페루으 수도 라마와 마추픽추의 도시 쿠스코가 가장 유명합니다. 오늘은 페루 환전 환율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화폐 단위 - 페루의 화폐단위는 누에보 솔(NUEVO SOL)이며 솔이라고도 합니다. 솔 아래 단위는 미 달러화의 센트와 같은 센티모를 쓰고 있습니다. 한편, 페루에서는 자국 화폐인 솔과 미국 달러를 동시에 사용하고 있기 떄문에 달러로 물건값을 지불하는데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지폐는 10솔, 20솔, 50솔, 100솔, 200솔 등이 있으며, 주화는 1솔, 2솔, 5솔, 5센티모, 10센티모, 20센티모 등이 있습니다.
2. 환율
폐루 환율을 우리나라돈으로 계산헀을때 1솔에 350원 정도이고 1달러에 3솔 정도가 됩니다. 폐루 환율 정보를 알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에서 Currency 어플을 받으시면 됩니다.
3. 환전 - 환전에 대한 정부의 통제가 없어 은행, 호텔, 거리 환전상, 환전소 등에서 자유롭게 환전이 가능하며 은행에서는 대체로 낮은 환율이 적용되나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단기 여행시에는 호텔에서 투숙객에게는 우대환율을 적용해주는 호텔이 많으므로 소액은 호텔 내 데스크에서 환전해 쓰는 것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4. 환전 시 주의사항 - 가급적 무허가 환전상은 이용하지 않은 것이 안전합니다. 이들은 은행이나 환전소보다 약간 높은 환율을 적용하여 현지인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으나 여행하는 외국인의 경우 위조화폐 등의 감식 능력이 떨어져 낭패를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단기 여행자들은 호텔 내 은행 또는 환전소에서 환전하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이상으로 페루 환전 환율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