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가 같이 살면서 관계를 하는 날도 있을겁니다. 관계 시 성병에 걸릴 수도 있습니다. 성병에도 다양한 종류가 있듯이 수많은 성병 중에서 마이코플라즈마라는 성병이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마이코플라즈마에 대해서 알고 계시나요?
마이코플라즈마는 남성의 성생활에서 주로 감염이 되며, 가끔은 성접촉이 없다고 주장하는 몇몇 분들에게서도 발견이 됩니다. 남성의 성병이기도 하지만, 여성에게도 감염이 될 확률이 높은 성병 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렌토리가 마이코플라즈마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 원인- 30여종 이상의 아형이 존재하고 내과에서는 호흡기계의 폐렴을 일으키는 Mycoplasma pneumonia가 유명합니다. 종류 중 가장 먼저 발견된 것이 바로 Mycoplasma Hominis 입니다.
마이코플라즈마 증상- 다른 성병균의 증상과 유사합니다. 여성에게서는 방광염, 질염, 골반염, 신우신염 등의 원인균이 될 수 있고 남성에게서는 요도염, 전립선염, 고환염, 부고한염의 원인균이 됩니다. 임신을 한 경우에는 자연유산이 되기도 합니다. 이 세균은 잠복기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1년 넘게 잠복상태일 수 있으며 잠복기 동안에 성관계를 맺는다면 상대방도 감염이 될 수 있는 확률을 가지게 됩니다.
마이코플라즈마 치료방법- 항생제에 저항하는 세균으로 알려져 있기는 하나 적절한 항생제를 충분히 사용하면 비교적 치료는 잘됩니다. 오히려 여성분에게서 발견되는 유레아플라즈마가 항생제에 저항을 하면서 치료가 잘 안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마이코플라즈마는 배양법으로 잘 배양이 안되는 세균이기에 PCR검사라는 세균유전자검사법을 이용하여 진단하게 됩니다.
성병의 경우에는 항상 치료 후에도 조심해야 합니다. 세균이 증식되지는 않았는지 완벽하게 사라졌는지를 꼭 확인해야 되며 질환이 발생한 원인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에는 성관계를 피해야 합니다. 또한 늘 청결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이상으로 마이코플라즈마 원인과 증상 치료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렸습니다.